여친이랑 놀러간 곳에서(여친 아빠 모르게 몰래 집을 나가 놀러 갔어요 ) 잠깐 잠 들었다가 깨어났더니 여친은 없어지고 여친 대신에 여친 아빠가 옆에 있어서 깜짠 놀란 생태인데요
이하...
남친 :매리야 !매리야 !
여친 아빠 :불러봐도 대답 없는 이름이에요
남친 :매리 어딨어요 ?
여친 아빠 :어디 있기는요?
어제 얼마나 둘이서 저녁에 빨빨거리고 돌아다녔으면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둘이 죽도록 자나요
매리는 자는 걸 업어다가 집에다 데려다 놨어요
남친:네?
여친 아빠:해 뜨는 거 보러 간다고 해서 통해바다까지 갔는데 여기 있으면 어떡해요?
이런 대환데요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둘이 죽도록 자나요" 부분이 이해 안 갑니다
이거 질문하는 말인 것 같은데(~나요 ?)
말투가 그렇게 안 들려요
부탁드립니다

Risposte

11011130

16 mar 2018

Giapponese

@bakbaksa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죽은 듯이 자고 있는 걸 보고 아빠는 그렇게 말했는데요
왜 마지막이 "~나요 ?"로 끝났나요 ?
만약에 이 부분이 죽은 듯이 자요 ?도 어색한 느낌이 드는데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
어제 얼마나 둘이서 저녁에 빨빨거리고
돌아다녔으면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둘이 죽은 듯이 자고 있잖아요
,자고 있었죠 정도가 오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했어요
제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 전해 드릴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ㅜㅜ